엔슬파트너스 '2020 ENSL DEMODAY' 성료


  • 2020.12.03 14:06
  • 11월 26일 르메디앙 서울에서 열린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의 '2020 ENSL DEMODAY'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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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르메디앙 서울에서 열린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의 '2020 ENSL DEMODAY'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의 ‘2020 ENSL DEMODAY’가 지난 11월 26일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엔슬파트너스 투자배치프로그램인 엔슬스타트업테크랩(ENSL Startup Tech Lab) 선발 기업들과 엔슬파트너스 보육 기업들이 참여했다. 또한 중국 대공방과 줌으로 연결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엔슬파트너스에서는 임수택 파트너, 강영재 파트너, 김종식 파트너, 조욱제 파트너, 안창주 파트너 등이 모두 참여했다.

1,2부로 나눠진 이날 행사에서 1부는 엔슬파트너스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들을 포함해 서울창업허브 제품화지원센터,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총 7개의 투자 및 보육기업들이 참여해 빅데이터와 딥러닝, 뉴콘텐츠 등 신생사업 분야의 사업아이템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모의투자를 통해 서로 경쟁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발표기업은 △어밸브(대표 박규태) △펫닥(대표 최승용) △이즐(대표 정구휘) △나인투원(대표 배지훈) △콕스스페이스(대표 김호연) △씨에스리(대표 이춘식) △더맘마(대표 김민수) 등이다.

2부 행사는 엔슬파트너스가 투자한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들 기업은 △더블유(대표 김정한) △소이넷(대표 박정우) △폰에어(대표 전이배) △루이테크놀로지(대표 이상호) △올블랑(대표 여주엽) △엠케이(대표 변무영)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 등 7개사다.

엔슬파트너스 강영재 파트너는 “엔슬파트너스는 투자 전문 기업 액셀러레이터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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