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자이온-혼밥인의만찬, 한국곰두리봉사회 서울지부 후원 기부

[IBK창공(創工) 구로]
  • 2021.01.25 10:34
  • 22일 소프트자이온 이준호 대표(좌)와 혼밥인의만찬 전성균 대표(우)가 한국곰두리봉사회 서울지부를 방문해 후원금과 간편식 세트를 전달하고 유성수 서울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소프트자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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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프트자이온 이준호 대표(좌)와 혼밥인의만찬 전성균 대표(우)가 한국곰두리봉사회 서울지부를 방문해 후원금과 간편식 세트를 전달하고 유성수 서울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소프트자이온
인공지능(AI) 및 고객관리프로그램(CRM) 전문 기업 소프트자이온(대표 이준호)은 인공지능 다이닝 큐레이션 혼밥인의만찬(대표 전성균)과 상호협력 1주년을 맞이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한국곰두리봉사회 서울지부(회장 유성수)에 후원금과 간편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능형 고객클러스터링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1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해보자는 취지 아래 ‘사랑·나눔·기부’ 실천을 합의하고 본 후원을 실천하게 됐고, 이번 후원활동을 계기로 나눔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내 회사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로 합의했다.

전성균 혼밥인의만찬 대표는 "추운날씨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이 더욱 커지는 이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로 양사의 협력을 기념하고자 본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곰두리봉사회 서울지부는 자원봉사자가 정기적으로 독거노인분들을 찾아가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둘이두리해피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프트자이온은 둘이두리해피콜 봉사활동의 후원기업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프트자이온과 혼밥인의만찬은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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