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 본선 진출 21개 스타트업 선정

투자금 최대 36.5억원 기회...결선 6월 22일
  • 고석용 기자
  • 2023.05.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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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에서 21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꾸러기수비대 △더엔젤브릿지 △루머 △릴리커버 △메디아이플러스 △모자이크 △배터앤컴퍼니 △별따러가자 △소셜러스 △스마트아크 △아더스(Ader's) △아이들랩 △와이와이소프트 △온둘로코퍼레이션 △윙크스톤파트너스 △트립소다 △팀헌트 △페스티벌온 △Preat △헤드리스 △헬린캠프 등입니다. 이들 각 팀에 상금 50만원이 지급됩니다.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19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회 심사위원단은 예선 마감일까지 참가 신청한 스타트업을 심사했습니다.

본선 진출팀은 5월 28일까지 15장의 회사소개 프리젠테이션(PPT)과 10분의 IR(기업소개) 동영상 등을 보강해서 다시 제출해야 합니다. 본선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그 결과는 6월 1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종 결선은 6월 22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대면 발표(PT)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결선에서 최종 우승한 스타트업(최대 2개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습니다.

아울러 최종 우승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H △SJ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AC패스파인더 등 4개 공동주최(관)기관으로부터 최대 15억원의 투자기회도 있습니다. 만약 1개사가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중복투자를 받는다면 최대 36.5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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