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최대 40.5억 투자 '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참가신청 사이트 오픈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서 신청, 10월 16일 마감
  • 고석용 기자
  • 2022.09.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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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5억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참가신청 홈페이지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대회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https://www.efkorea.kr)에서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참가 신청하기를 클릭하시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은 10월 16일까지입니다.

청년기업가대회는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 혁신적인 창업가를 발굴하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머니투데이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국내 최고의 창업경진대회로 그동안 VCNC(타다 운영사), 스타일쉐어, 크몽 등 기업가치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다수의 예비 유니콘을 배출했습니다.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농식품모태펀드를 운용하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 AC 패스파인더(대표 이병찬)가 공동주관하고,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 패스파인더 H(대표 인은식), KB인베스트먼트(대표 김종필), 한국가치투자(대표 배준학), 엔슬파트너스(대표 구원회),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등 다수의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주최합니다.

청년기업가대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연령, 업종, 창업단계, 법인등록 여부 등에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수십 장에 달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와 사업·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7장과 10분 내외의 IR 동영상만 업로드하면 충분합니다.

최종 우승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으로부터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 우승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 H, △KB인베스트먼트 △한국가치투자 △엔슬파트너스 △씨엔티테크 △AC 패스파인더 등 공동주최(관)기관으로부터 별도의 최대 1억~15억원 투자 기회가 주어집니다. 만약 한 업체가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중복투자를 받는다면 최대 40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팁스(TIPS) 운영사인 KB인베스트먼트, 엔슬파트너스와 씨엔티테크로부터 팁스 프로그램 지원 기회도 주어집니다.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창업가는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에 적극 참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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