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기사

창업경진대회 결선에 오른 인공지능 스타트업들…AI가 대세

8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③
  • 곽호성 선임연구원
  • 2019.11.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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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8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 에스아이디허브(왼쪽),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국내 최고의 투자 기회가 주어진 제8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이 7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렸다. 최종 결선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1차 예선, 2차 본선을 통과한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 9개팀은 자율주행 기술, 인공지능 환기 솔루션,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친환경 대나무 칫솔, 모바일 감정코칭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대회 결선에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스아이디허브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인공지능(AI) 환기솔루션 웨이븐을 들고 나왔다. 이 제품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다른 회사가 만든 공기청정기, 공기측정기, 실내 냉난방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난 5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킨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도 이번 대회 결선에 진출해 최신 AI 로보어드바이저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미래에셋 등 국내 금융 대기업과 협업을 하고 있다.

웹툰과 게임 제작을 위한 일러스트 제작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엔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이미지 생성 및 변경이 가능하고 웹툰, 게임 일러스트 제작 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자사의 솔루션을 자랑했다.

모바일 코칭 서비스 앱을 개발한 cactus(칵투스)는 개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계발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개발했다. 이외에 코치나 상담사를 손님에게 연결해주거나 코칭을 하는 코치의 업무를 돕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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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8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 엔투(왼쪽), cactus가 발표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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