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기사

'28.5억원' 투자금 받을 스타트업 찾습니다…9월 22일 마감

제8회 청년기업가대회…스타트업 투자 규모 '국내 최대'
  • 곽호성 선임연구원
  • 2019.07.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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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려있는 제8회 청년기업가대회가 오는 9월 22일까지 예선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본 대회 투자금액이 23억5000만원에서 28억5000만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최대 투자업체 수도 제한을 없애고(한국기업가정신재단 제외) 확 늘렸습니다.(☞관련기사: [알림]스타트업 투자금 최대 23억5000만원 '8회 청년기업가대회'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령, 업종, 창업단계, 법인등록 여부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비창업가나 3~4년 차 스타트업들 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30~40대 직장인과 은퇴 이후 창업을 구상하고 있는 실버 창업가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수십장의 사업계획서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거창한 사업계획서 대신 사업 가능성과 시장 확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중시합니다.

참가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하고 7장의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와 10여 분의 동영상 파일만 업로드하면 됩니다. 이밖에 별도 제출 서류는 없습니다.

청년기업가대회에는 다른 창업경진대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세분화된 심사점수표도 없습니다. 실제 창업경험이 있거나 엔젤투자를 왕성하게 하는 국내 유력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가 심사위원이 돼서 진짜 자신이 투자할 창업기업을 선발합니다. 올해 공동주최기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KB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 H, 씨엔티테크, 엔슬파트너스입니다.

참가 스타트업들을 위한 특전도 푸짐합니다.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뽑힌 2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팀당 최고 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인베스트먼트와 패스파인더 H가 뽑은 팀은 최대 5억~10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고 씨엔티테크는 최대 3억~5억원, 엔슬파트너스가 뽑은 팀은 최대 1억~3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팀이 여러 기관에서 중복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28억50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팀에겐 공동주최기관이 주는 특별상 100만원의 혜택도 있습니다.

한편 본 대회 최종 결선에 이르지 못한 참가팀에게도 격려금 성격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예선통과팀에게는 50만원, 본선통과팀에게는 8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됩니다.

제8회 청년기업가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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