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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스페이스 1위 '위워크', 기업가치 22조원으로 껑충

  • 조성은 기자
  • 2017.07.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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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을지로점/사진=위워크 사이트 캡처
코워킹(co-working)스페이스 글로벌 1위 기업인 위워크(WeWork)가 올들어 6월까지 총 10.6억 달러(1조2000억원)의 추가 자금을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200억 달러(22조7000억원)로 뛰어 올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10일 위워크가 지난 6월 추가 펀딩으로 7억64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위워크는 지난 3월에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로부터 3억 달러(3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이로써 위워크는 올해에만 지금까지 총 10.6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200억 달러로 껑충 뛰었다.

시장조사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위워크의 기업가치는 전 세계 스타트업 순위 가운데 5위에 해당된다.

위워크는 프리랜서와 기업에 책상 공간을 빌려주는 코워킹스페이스 업체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0년 설립된 위워크는 그동안 골드만삭스,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벤치마크, 티로우프라이스그룹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를 비롯해 15개국 국가, 49개 도시에 156개가 넘는 지점을 가지고 있는 위워크는 2016년 8월 한국에도 상륙했다.

1호점인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호점인 을지로점을 오픈했고 오는 8월에는 3호점인 삼성역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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